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작년에 미국 출장 당시 방문하였던 도시들과 액티비티들에 대하여 곱씹어 보며 포스팅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2022년 6월부터 8월까지 약 두달간 미국 출장을 다녀오며 주로 미네소타(Minnesota)의 Minneapolis와 Saint pual 그리고 메사추세츠(Massachusetts)의 Boston에 다녀오고 남겨왔던 기록들을 대방출 하면서 일종의 Tip이나 여행 포인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 첫번째 순서로 도착하자마자 이쁘다고 소문나서 바로 방문하였던 커씨드럴 오브 세인트폴!!!
세인트폴에 있는 주청사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39 Selby Ave, St Paul, MN 55102 USA
사실 미네소타 주는 트윈스 시티라고 불릴 정도로 두개의 큰 도시가 있다는 사실!
그 두개의 도시는 앞서 얘기했던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와 세인트 폴(Saint Paul)입니다.
#Minneapolis #SaintPaul #TwinCtiy
큰 제목에 미니애폴리스 여행이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커씨드럴 오브 세인트로 폴은 세인트폴에 위치한 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운 성당이며, 날씨가 좋은날에 방문하면 정말 멋있는 사진을 건져 올수 있는 곳입니다.

미니애폴리스 공항에서 렌트한 붕붕이를 타고 어렵지 않게 도착했어요. 주말이고 동네 성당이라 그런건지 저와 몇명의 관광객 그리고 웨딩사진을 찍고 있는 커플 말고는 인파가 많이 없었어요.
다들 성당 옆쪽 오르막 길에 주차를 하고 사진을 찍고 놀고 있길래 저도 살포시... 옆길에 주차를 하고 한바퀴 돌아보고 입장하였습니다.
(가만보면 미네소타에서는 왠만하면 주차 자리가 항상 널널했던것 같아요)

도착해서 정면을 바라보니 웅장한 그 모습이 똭...
옆에 웨딩촬영을 하는 커플이 있었는데, 날씨가 이뻐서 그런가 어떤 포즈를 취해도 인생샷을 건져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한바퀴를 돌고 드디어 내부로 입성!
외부의 웅장한 분위기 그대로 이어가면서 화려하고 거대하면서 뭔가 성(?) 스러운 느낌에 압도 당하는 기분이 들정도.

내부에서는 나들이 온 친구들과 기도 하시는 몇몇 분들이 계셨고, 한바퀴를 다 돌고 나가서 햄버거나 먹으러 갔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찍었던 사진 몇장 더 올려봅니다.ㅎ
(매일 같이 미세먼지 없는 하늘이 넘나 부러워서 슬플정도 ㅠㅠ..)

성당 반대편으로는 미국다운(?) 시원시원하게 길이 나있고, 바로 고속도로가 있어 제가 머물고 있던 호텔까지는
제 도요타를 타고 후딱 가버렸답니다.
멀리 보이는 미네소타 주 청사는 따로... 포스팅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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